부동산칼럼

이 정도면 정부가 찍어준 상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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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4개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토지거래허가제 연장에 실망감 역력" 

"정부 찍은 투자처…대기 수요 많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40729056





서울시는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4개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내년 4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장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으며, 시장이 작년부터 침체 상태인 만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실망 뒤에는 '정부가 차지한 고급지'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수요가 높다는 이유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시 집값이 급격히 회복될 것이라는 안도감도 있다. 지난 2021년 4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3년째 규제 지역으로 묶여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해 시행된다. 집을 사려면 거주가능지역에 한해 구매가 허용되며 전세로 집을 사는 '갭투자'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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