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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축아파트 2달째 입주민 0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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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 4구역 노주택가를 재정비하여 신축한 파라곤 아파트에서 입주민 0명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건설사인 동양건설산업이 공사비 106억원을 더 요구하자 재건축 조합이 거부하자 유치권을 행사하여 입주를 막은 것으로, 이로 인해 전체 세대의 절반이 이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분양 세대 역시 입주가 막혀 전입신고와 숙박업소를 전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양천구와 서울시는 이러한 입주난민 사태를 막기 위해 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간의 공사비 증액 내역을 점검하고 합의를 시도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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